작성일 | 2021-08-12 | 조회 | 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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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좋은 스펙을 쌓아주기위해 이 단체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우리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함께가는지를 체득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뒤 쳐지는 이를 다독이며 부족함을 채워주고 손 잡고 갔던 기억을 떠올리며 또 다른 이의 손을 기꺼이 잡아줄수 있지 않을까요? 일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또 못할수도 있습니다 일보다 중요한 건 사람과의 관계아닌까요? 공손함까지는 아니더라도 부족하고 모르는 아이에게 아이의 책임이라고 돌리지 말고 다시한번 알아보자고, 괜찮다고, 혹시 화면이 안나와서 속상하지는 않았느냐고 감정을 살펴봐주는게 어른의 역할, 담당의 역할 아닐까요? 어린이기자는 펙트만을 전달하고 영어잘하고 말잘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니지요 상대방의 말 속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글로 잘 전달해줄 수있는것이 진정한 기자를 양성하는 것이 아닐까요? Don't reserve your best behavior for special occasions. You can't have two sets of manners, two social codes - one for those you admire and want to impress, another for those whom you consider unimportant. You must be the same to all people. 특별한 경우에만 최고의 품행을 행하지 마라. 두 사회적 코드, 존경하고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사람에 대할 때와 하찮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의 품행이 다르지 않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한결같아야 한다. | |||
답글: 안녕하십니까? 문의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의견을 잘 반영하여,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께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