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국제교류와 외국인이 살기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부산 국제교류재단의 발자취를 기록물로 발간하게 된 것은
글로벌 국제교류 중심기관으로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부산은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부롯해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등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명실 공히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굳히며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여기에 발맞춰 부산시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외국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05년 6월에 부산국제교류재단을 설립한 이래,
지금까지 부산의 국제화,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