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27 | 조회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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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2 유라시아 도시포럼 초청장 (1).jpg | ||
- 부산-중앙아시아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 교류를 위한 - ◈ 6. 23. 14:00, 아스티 호텔 부산역에서 ‘사람과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중앙아시아 진출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및 국내기업인들 대상 포럼 개최 ◈ 부산-중앙아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방안 및 실질적 교류방향 제언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 및 토론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늘(23일) 오후 2시, 부산 아스티 호텔 그랜드볼룸(22층)에서, 부산-중앙아시아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적 교류를 위해 ‘2022 유라시아 도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중앙아시아 수교 30주년 및 주부산 카자흐스탄총영사관 개관을 맞아 부산과 중앙아 국가 도시와의 교류 및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부산시민 과 국내기업인 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사람과 평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국제정세 속에서 부산-중앙아 간 경제·문화·교육·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간 지속가능한 교류 및 협력발굴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중앙아 관계자 및 전문가, 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한 중앙아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을 할 예정으로, 먼저 백주현 전 카자흐스탄 대사를 좌장으로 <세션 1>에서는 “부산-중앙아시아 도시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주제로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 바큿 듀쎈바예프 대사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시관 사이도브 조키르 공관차석 ▲주한키르기즈스탄 대사관 술탄무라토바 굴나즈 홍보관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세션 2>에서는 “부산-중앙아시아 도시 간 실질적 교류 방향 제언”을 주제로 백주현 전 대사의 진행으로 ▲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의 ‘한·중앙아 도시 간 SDGs 협력전략’을 ▲한양대 러시아학과 엄구호 교수의 ‘부산-중앙아시아 도시 간 실질적 교류 방향’을 ▲한국외대 중앙아시아학과 손영훈 교수의 ‘한-중앙아시아 지자체 간 협력현황과 발전 방향’의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유라시아정책연구원 고재남 원장 ▲동서대 민석교양대학 배수한 교수 ▲부산외대 러시아학과 이재혁 교수가 참여하여 앞선 주제발표에 대해 전문가 토론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올해는 한-중앙아 수교 30주년과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관이 개관한 해인만큼 금번 포럼에서 부산과 중앙아의 도시 네트워크 구축과 실질적 교류방향에 대한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산시의 지속가능한 교류 및 협력을 공고히 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