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6-13 | 조회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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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2022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부산 팸투어’개최- 세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미래가치 알린다 ◈ 6.10.~11. 주한외국공관장 및 부인, 관계자 15개국 23명 부산 초청, 팸투어 진행 ◈ 부산소재 금융기관과 주한외교단 간 네트워킹 강화로
경제, 문화 등 도시 외교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총 15개국 23명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2022 주한외국공관초청 부산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참가국은 ▲중남미 6개국(온두라스, 페루, 콜롬비아, 과테말라, 볼리비아, 칠레) ▲아프리카 9개국(잠비아,튀니지,세네갈,시에라리온,탄자니아,알제리,리비아,수단,모로코)이다.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부산팸투어’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의 미래가치 홍보, 세계 여러 국가 및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위해 2018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5회째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직접 교류가 어려워 비대면 교류를 통해 부산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힘썼고, 올해는 주한 외국공관장을
직접 모시고 글로벌허브금융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주한외교단-부산 소재 금융기관 간담회’라는 주제로 우리 금융기관들을 소개하고 글로벌 경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국가사업이자 부산의 핵심 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을 글로벌허브도시로 만드는 기폭제로, 경제외교 역량을 집중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당위성 뿐만아니라,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게 되어 그 의의가 더 뜻 깊다. 행사 세부일정으로는, 첫째 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네트워킹 나잇’에는
주한외국공관장과 부산시장, 부산 금융기관 리더 등 50여명이
모여 ▲금융도시 부산 소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 ▲주한외국공관과 금융기관 간
네트워킹 및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매력도시 부산을 둘러보기 위해
엑스더스카이, 요트투어, 환송오찬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국가사업이자 부산의 핵심 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한민국과 글로벌 도시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며, “주한 외국공관과의 협력으로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중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국제교류재단 교류협력팀(☎051-711-68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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