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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보도자료] 부산 영상·영화산업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0-10-16 조회 451
첨부 업무협약식 단체사진.jpg

- ‘영화도시 부산브랜드 세계화에 앞장선다! -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영화제-부산영상위원회-영화의전당 업무협약 체결

영화도시 부산브랜드 세계화를 위해 네 기관이 뜻을 함께해

비록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교류 사업은 축소됐으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정종필),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전양준),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 영화의전당(대표이사 방추성)은 부산의 영상·영화산업 세계화를 선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16일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개최된 네 기관의 업무협약식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 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이사 및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라시아 지역으로 대표되는 신북방 지역과 아세안으로 대표되는 신남방 지역 그리고 부산의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영상·영화산업 교류협력을 확대하여 영화도시 부산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네 개의 기관이 뜻을 함께해 성사됐다.

이외에도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영상·영화산업 ODA분야 협력사업 발굴국내 외국인 대상 부산 영상·영화 프로그램 홍보 외국인 영화제작 지원중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된다.

현재 코로나19로 각 기관별 해외 교류사업은 대부분 취소·축소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의 정세는 영화 기생충‘BTS’의 세계적 선전, -아세안 후속사업 추진, 부산 국제관광도시 선정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을 선점해야 할 상황에 직면해있다.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은 부산이 갖고있는 주요 브랜드를 골자로 ‘2030 재단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그 중 영상영화축제 도시 부산이 주요 전략방향 중 하나인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약기관들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유럽뿐만 아니라 아세안 국가, 3세계 국가와 교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영화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국제교류재단과 협력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 간 더욱 많은 협력사례가 발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의전당 방추성 대표이사는 “‘유네스코 영화창의 도시 부산을 준비 중에 있는 와중에 이번 협약이 체결되어 기쁘다. 협약을 통해 부산 영상·영화 국제협력 역량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동안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해오던 해외교류 사업을 각 기관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 자원과 노하우를 한 데 모아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면 이전과는 다른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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