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7-24 | 조회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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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첨부사진(응원영상 및 부산문화교류키트).hwp | ||
부산국제교류재단-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코로나 19 극복! 세상을 치유하는 희망 릴레이송, 함께 불러요” ◈ 부산 중학생 및 부산 거주 인도네시아인 등 부산-수라바야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마이클잭슨의 ‘Heal the world’릴레이 제창해 ◈ 부산국제교류재단,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응원 메시지를 담은 부채, 팽이 만들기, 문구용품 등 한국과 부산 이해를 돕는 부산문화교류키트 발송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박성훈)은 부산시 자매도시인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에 코로나19 응원 영상 및 부산문화교류키트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수라바야시는 1994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문화인·학생·공무원 교류 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부산-수라바야 청소년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부산 청소년 인도네시아 파견 및 수라바야 청소년 부산 초청사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대면 교류를 영상제작 및 문화교류키트 발송과 같은 비대면 교류로 전환해 추진할 예정이다. 응원 영상은 부산양동여자중학교 학생들과 부산 거주 인도네시아인들이 부산-수라바야 코로나19 건강 극복을 위해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를 이어 부르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산국제교류재단·부산양동여중·부산인도네시아무역진흥센터(ITPC BUSAN)의 코로나 19 응원 메시지도 함께 담겨있다. 응원 영상은 부산시 및 부산국제교류재단 유투브,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국문화체험품 및 부산관광기념품 등으로 구성된 부산문화교류키트를 발송하여, 수라바야시 청소년들에게 현지에서 한국과 부산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와의 대면 교류 추진이 힘든 시기지만, 코로나19 응원 영상과 부산문화교류키트가 양 도시간 청소년들의 우정을 잇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라바야시가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여 양 기관의 우호관계도 더욱 증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