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9-23 | 조회 | 662 |
---|---|---|---|
첨부 |
[보도자료] “부산! 한 판 붙자!”, 블라디보스토크 프로농구단 청소년 클럽 부산 방문.hwp 부산-블라디보스토크 청소년 농구교류단 친선경기 사진(2019.7월 블라디보스토크 개최).JPG |
||
블라디보스토크 프로농구단 청소년 클럽 부산 방문 ◈ 9월 23일~9월 2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스파르탁 프로농구단 소속 청소년 클럽 부산 초청해 친선경기 개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프로농구단 소속 고등부와 부산, 울산 지역 고등학교의 농구부가 부산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로이 알록 꾸마르)은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스파르탁 프로농구단 소속 고등부를 부산으로 초청해 친선경기를 개최한다. 친선경기는 ▲ 울산 무룡고(9.24, 9.25,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 부산 동아고(9.26, 9.27) ▲ 부산 중앙고(9.28) 순으로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친선경기는 자매도시인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 간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두 도시는 2017년 이후 매년 부산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청소년 농구 친선경기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부산 금명중학교 학생이 참가한 부산·경기 지역 중·고등학교 연합팀이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중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여 스파르탁 프로농구단 소속 청소년팀과 경기하여 1승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로이 알록 꾸마르 재단 사무총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자매도시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지고 자라나는 농구 유망주들이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