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위한 지역혁신기관 연합 어벤져스!

제4회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에서 부산의 새로운 미래 모색!

◈ 7.4(목) 14:00,복합문화공간 노티스(1층)에서 지역 혁신기관연합 컨버전스 포럼 개최

◈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연구원,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부산 글로벌허브 도시 조성 위해 도시외교 힘 모아! 

◈ 부산에 정착한 다양한 외국인주민의 시선으로 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제언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과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식),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원장 오경은)은

7월 4일(목) 2시, 복합문화공간 노티스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지역 혁신기관연합 컨버전스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 ‘글로벌 허브도시 컨버전스 포럼'은

부산 지역 11개 혁신기관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선도하고자 결성한 으로 

 지난 3월 1회 포럼을 시작으로 혁신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심으로 주관기관과 주제를 달리해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을 위한·시민에 의한·시민의 제언’이라는 주제로

기관별 역할과 기능을 중심으로 

실현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하며,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정형화된 포럼 형식에서 탈피하여,  공감 톡톡(기관장), 이슈 톡톡(전문가),

현장 톡톡(오픈토크) 총 3부로 구성된 참여형 토크 형태로 진행되어 그 의미가 뜻깊었는데요! 

 먼저 1부 ‘공감 톡톡’에서는 

3개의 기관장이 출연하여

‘부산의 내일을 열다!리더들의 비전과 목표’를 주제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부산시 주요 정책 실행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소개하고,

2부 ‘이슈 톡톡’에서는 

정책, 교육, 생활 등 기관별 고유 특성을 반영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글로벌허브도시 활성화를 위해 

글로벌 문화, 교육, 생활환경 등을 조성할 제도적 기반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로벌 정책/허윤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의 비전과 전략’

△(글로벌 교육/김용구 부산외대 시민영어교육학과 교수)‘영어하기 편한도시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정책 제안’

△(글로벌 생활환경, 안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부산대표) ‘글로벌 생활환경 여건 조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

끝으로 3부 ‘현장 톡톡’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이란 주제로 

각계각층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이 중요한데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시 주요 정책 실행기관이 연합하여 도시외교 시너지를 높이게 되어 그  의미가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2024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갈 중요한 해"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앞으로도 지역혁신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홍보하고자 하오니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