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24 | 조회 | 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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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0.~5.28.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개최… 한․중․일 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 이해하고 한․중․일 간 우호 증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 한․중․일 3개국 유치부,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300점 전시… 지난 3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도시 부산’주제로 한․중․일 3개국에서 공모 진행해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황기식)과 함께 지난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 ‘제11회 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중․일 아동 우호 그림전은 2013년을 시작으로 ▲ 부산국제교류재단 ▲ 중국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 일본 후쿠오카 사회교육단체 ‘베르포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한․중․일 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한․중․일 간 우호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그림전을 위해 지난 3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 도시 부산’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선정한 한․중․일 3개국 유치부,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각 100점씩 총 300점이 이번 그림전에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과 일본 어린이 1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0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던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방문단은 지난 부산에 방문하여 그림전을 참관하였습니다. 이번 그림 전시회를 계기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제한됐던 한.중.일 3개국 대면 교류를 재개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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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중.일 3국의 상호 문화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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