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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지자체 개발협력(ODA) 동반성장을 위한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 개최 성료

재단소식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2-12-05 조회 1250
첨부
부산·울산·경남 지자체 개발협력(ODA) 동반성장을 위한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한국국제협력단이 공동주관 하는 제7회 부산개발협력포럼이
지난 11월 24일 벡스코 제1전시장 317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부산개발협력포럼은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론의 장으로 도시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지자체의 효과적인 ODA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대표적인 지자체 ODA포럼으로 발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글로컬(Global+local) ODA :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개최된 금년도 포럼에는
부울경 지역 시민, 각계 전문가 및 실무자 등 온오프라인 합산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산-울산-경남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ODA사업 생태계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과 
2030 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계기로 지역에서의 ODA의 미래가치와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는 △개회식(개회사, 환영사, 기조강연) △세션1(주제발표2) △세션2(주제발표2)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회식] 
박형준 부산광역시장님의 개회사와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임형백 성결대학교 교수님의 기조강연(도시와 도시가 만드는 지속가능발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도시라는 공간적 측면에서 ODA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규세션1]
첫 번째 세션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 도전을 위한 기회>를 주제로 2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실장님께서 <2012 여수엑스포의 후속사업인 여수해양법아카데미를 통해 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이후 국제개발협력방향>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제 2012 여수엑스포를 통해 시작된 해양 ODA 프로젝트인‘여수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여수해양법아카데미’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이후 ODA의 방향에 대한 제언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발표와 세션에서는 부산, 울산, 경남이 각 지방의 ODA 현황과 전략,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2030세계박람회 유치도시 부산의 ODA현황과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치우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차장님께서
<그린스마트시티 부산의 글로컬 ODA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정규세션2] 
두 번째 세션은 <글로컬 ODA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울산과 경상남도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허태완 울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께서 <울산광역시 ODA 사례소개>를 주제로 울산의 ODA 사업 현황과 전략을 발표하셨습니다.
생태산업단지를 주제로 산업, 문화, 관광이 조화된 울산의 도시발전 경험을 기반으로 울산형 ODA모델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는
울산의 고민과 새로운 도전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김병연 경상남도 국제관계대사님의 <경남의 ODA 현황과 전략>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협업을 통해 경남형 ODA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등 자체 역량을 키우고 비교우위와 협력전략 등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차원에서 효과적인 ODA 사업을 추진코자 노력하는 경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지자체 ODA의 공통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제언의 말씀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규세션3]
마지막 세션은 <글로컬 ODA 동반성장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부산 울산 경남의 실제 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는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 좌장으로는 박세훈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님이 참여해주셨고 패널로는 각 지자체를 대표하여
실무자 3인 (주민서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장, 신민정 경상남도청 주무관, 연경심 부산국제교류재단 개발협력팀장)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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