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02 | 조회 |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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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이 in 파리>개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15일간의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행사인 '부산데이 in 파리' 행사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오디토리엄 및 안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유대종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파리에 주재하는 CIS국가 외교관 및 현지 한류 인플루언서 등 130여명을 초청해 부산의 브랜드와 2030월드엑스포를 홍보하고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퓨전국악 공연단 ‘흥’의 식전연주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경과보고, 2부에서는 ‘오이소 부산포차’를 주제로 한 부산음식 소개 및 씨앗호떡 만들기 시연과 부산 전통주 시음, 부산기념품 전시 홍보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안뜰에서는 국악 창 공연과 대학생 엑스포 홍보단의 부산퀴즈와 K-POP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부산데이 in 파리 행사를 통해 부산 음식, 명소, 조선통신사, K-POP을 접목한 퓨전국악 등 부산 문화 콘텐츠와 K-한류 등 소프트 파워를 SNS를 통해 민간차원의 엑스포 유치 및 부산 알리기를 위한 전략을 통해 부산엑스포 인식 확산 및 유치홍보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안성민 단장은 “BIE 본부가 위치하며,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종착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월드엑스포 개최를 기원하는 ‘부산데이 in 파리’ 행사 개최는 부산의 엑스포 유치활동을 민간차원에 알리는데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며, 대장정 참가자 전원이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이 미칠 것이다. ”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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