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7-26 | 조회 | 2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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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아세안 청소면 엠버서더 리더십 프로그램(7.23) 개최 7월 23일 토요일, 2022 한-아세안 청소년 엠버서더 리더십 프로그램이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과 아세안 도시간의 청소년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콕, 세부, 싱가포르, 수라바야, 프놈펜의 아세안 5개도시가 참여하였습니다. 부산포함 아세안 5개도시 학생 24명이 참여한 본 행사는 부산영어방송재단 Laura McLuckie 사회자를 모시고 전 세션은 영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Opening ceremony, Special Lecture, Group Vlog Mission, Group Presentation Mission & wrap up, Closing의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프닝 순서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의 환영영상 인사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부산-방콕-세부-싱가포르-수라바야-프놈펜 담당자의 환영인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Laura 사회자의 글로벌 리더 역량 관련 강연이 있었습니다. ‘Communication is the first step to become a global leader’란 주제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Group Vlog Mission이 진행되었습니다. ‘Changes in youth students after COVID-19’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학교 삶의 변화에 대해 국가별로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국가별 학교생활이 비슷하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던 세션이였습니다. 다음으로 ‘[Coexistence of Human and Environment] - Carbon Neutral Action Plan for Environmental Sustainability’를 주제로 한 Group Presentation Mission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공유하였고 부산과 아세안 5개국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Closing session을 통해 부산, 방콕, 세부, 싱가포르, 수라바야, 프놈펜 6개국 6도시 모두가 우승팀임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제공될 수료증과 부산키트에 대한 안내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참가소감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세안 비록 부산과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깊은 시간이었음을 전했습니다.
성황리에 개최된 2022 한-아세안 청소년 엠버서더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과 아세안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유대관계 증진 및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자매도시 간 더 많은 청소년 교류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