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09 | 조회 | 1975 |
---|---|---|---|
첨부 | |||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장이 5월 9일(월), 오후 3시 재단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2014년 3월 25일 우호협력도시 합의를 체결한 이래, 양 도시 간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분야 등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합의했으며 매년 분야별로 재검토하여 갱신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의를 바탕으로 두 도시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 공동 지원 사업, 한일미래세미나(재단 협력), 한중일 청소년바둑교류대회 등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부산국제교류재단-나가사키현 국제교류협회 MOU 체결)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동안 잠정 중단됐던 인적교류 등이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다시 한번 활성화 되어 부산-나가사키 교류도 이전처럼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재단도 "소장님의 말에 공감하며, 모쪼록 오늘 방문을 계기로 부산-나가사키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양 도시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협력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2013.5월 개소):양 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 촉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