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재단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워크숍을 추진하고

해운대구 플로깅활동을 통해 환경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을 시행하였습니다. 

2월 25일 개최 된 '미래발전 워크숍'은 재단 이사장이신 김윤일 경제부시장님을 비롯하여 외교통상과, 여성가족과, 지산학협력과 등 

재단과 관련이 있는 시 부처들이 참여 하여 재단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재단은 앞으로 네트워크를 통한 자매도시 시민/기관 간 국제교류 연계를 활발히 하고, 부산의 국제교류자원에 대한 정보를 취합

·제공하는 등 시민이 직접적으로 원하는 사업을 실행,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어진 3월2일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해운대구(구남로-해리단길-해변가) 플로깅 활동으로 환경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전통시장(해운대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은 「글로컬(Global+Local)」부산을 브랜딩하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으로서 부산의 국제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