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8-25 | 조회 | 5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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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부산 외국인 유학생 장학생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 간 「맞춤형 멘토링」오리엔테이션 개최(8.12) "우리 함께 무엇을 배울까?" 지난 8월 12일(수) 부산다문화국제학교(BMIS, 학교장 임경호)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유학생 장학생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 간 「맞춤형 멘토링」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습니다.
멘토로 활동하게 된 장학생들은 지난 5월 부산소재대학에 재학 중인 우수 외국인 학생으로, 화상면접을 통해서 총 7개국 22명이 선발 되었는데요. 장학생들과 같은 국가 출신의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중도입국 학생들과의 멘토링으로 인해, 모국어와 한국어 사용이 가능하여 중도입국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습지원 및 부산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올해 장학생 프로그램의 핵심 활동인 「멘토링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더불어 성장을 배울, 부산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들의 활동이 기대되지 않나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임경호 교장선생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님의 인사말, 프로그램 운영 안내,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이 학교 소개, 유학생 장학생 대표가 활동 소감 및 다짐, 그리고 각 멘토-멘티 별 소개 및 교류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열정으로 시작된 학생들의 진지함과 설렘이 느껴지지 않나요?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이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5개언어로 학교소개를 하여 부산에 모인 세계인의 교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학생 대표로 발표한 학생의 소감을 통해 외국인 장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음이 전해졌습니다. 2020년 하반기 새로운 시작을 향한 그들이 활동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첫발을 디딘「맞춤형 멘토링」장학생들의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 생생한 오리엔테이션 영상은 하단 링크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