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외국인 유학생 근로학생 운영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1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및 부산생활적응을 지원할 외국인 유학생 근로학생을 모집하였습니다. 선발된 8개국(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중국, 일본, 태국, 우즈베키스탄) 5개 대학 11명의 유학생 근로학생들은 11월 11일(월)부터 부산국제교류재단 內 부산시 유학생 지원센터에서 부산거주 유학생 부산생활전반 상담 및 정보제공, 부산시유학생지원센터 방문자 대상 안내 및 센터홍보, 전화응대, 유학생 데이터 관리 및 센터 내 유학생 사업 보조 지원, SNS를 통한 유학생 대상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바탕으로 근로하고 있습니다. 12월 31일(화)까지 부산시 유학생 지원센터에서 근로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많은 관심 및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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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시민과 유학생들의 선순환교류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