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미얀마 양곤과 몽골 울란바토르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11기 부산해외봉사단을 위한 해단식이 열렸습니다. 

해단식에는 11기 봉사단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견도시별 활동성과보고, 활동영상 시청 및 

단원 활동소감발표, 우수활동자 시상, 활동증서 전달, 감사장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재단은 시민참여형 ODA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11기 부산해외봉사단을 모집했습니다. 

총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미얀마 양곤팀은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북다곤 타운십에서 

교육봉사, 노력봉사, 의료봉사, 심폐소생술 교육등을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총 78명으로 구성된 몽골 울란바토르팀은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성긴헤르한구, 진길태구로 떠나

 교육봉사, 의료봉사, 기능봉사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돌아왔습니다.

활동보고가 끝난 후에는 함께 단원들의 활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힘든 환경속에서 끈끈한 팀워크와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를 완수해가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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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활동보고 후에는 부산국제교류재단 로이알록꾸마르 사무총장님의 우수활동자 시상과 

활동증서전달,감사장 전달이 이어졌습니다. 

11기 봉사단 사업이 무사히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참가하고 도와주신 단원여러분과

관계기관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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