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9-05-21 | 조회 | 7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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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5워18일부터 19일까지 주한 외교단 및 관계자 31개국 50명을 초청하여 부산 팸투어(Busan Familiarization Tour)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팸투어에는 아시아 9개국(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몽골, 타지키스탄, 싱가폴), 유럽 6개국(라트비아, 조지아,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남아메리카 6개국(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도미니카. 볼리비아, 멕시코), 아프리카 13개국(앙골라, 시에라리온, 이집트, 잠비아, 가나,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 케냐, 나이지리아, 르완다, 알제리, 탄자니아), 중동 1개국(레바논)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석 하였습니다. 올해 팸투어 테마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우리 기업들 소개와 주한 외국공관장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주안점을 두어 ‘주한외교단-향토기업인 만찬 간담회’라는 주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팸투어 첫 날인 18일에는 열린행사장에서 개최된 ‘네트워킹 나잇’에는 네트워킹 뿐 아니라 주한 외국공관장 및 부산시장, 부산 향토기업인 등 8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11월에 열릴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및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홍보와 향토기업 홍보동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제 14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개막식을 참석하고 환송오찬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 행사를 계기로하여 주한 외국공관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교류와 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