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11-19 | 조회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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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 부산역 출정식 개최 (9.20)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의 첫 발걸음을 떼는 출정식을 지난 9월 20일 금요일 오전 9시 40분,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부산시 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아슬란 아스카르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 그리고 도시외교단 단원, 단원 가족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부산청소년교향악단의 금관 5중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청년 앰배서더 임명식, 단원 출정 선서, 부산-두바이 기념 승차권 전달, 출정 각오, 태권도 축하공연, 열차 탑승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언론 및 방송사의 취재뿐 아니라 대합실에 함께 한 수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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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정채숙 단장은 '유라시아의 게이트웨이인 부산에서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출발하게 되어 매우 가슴 벅차다'며 '4개 도시에서 13일 동안 민간 외교단으로서 열심히 부산의 브랜드를 알려 글로벌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고 활기찬 부산을 만드는 부산의 시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대장정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24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은(슬로건: 부산의 비상! 글로벌허브도시로!) 부산시 행정부시장, 부산시의회 의원, 청년외교팀, 예술공연단, 부산 소재 대학 관계자, TPO, 부산시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15개 기관 125명 42개 행사로 구성해,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앙아시아 2개국 3개 도시(카자흐스탄-알마티,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사마르칸트)와 UAE(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를 방문하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홍보하고 유학생 유치 활동을 포함하여 경제·문화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실질적 도시 외교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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