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9-26 | 조회 | 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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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도약을 위한 비전! 자매․우호협력 해외 항만물류도시들과 "글로벌 허브도시"를 연결하다!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최!
◈ 9.25(수)10:00,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2024 부산글로벌도시포럼」 개최…민선 8기 우호협력체결도시 4개국(독일,슬로베니아,이탈리아,영국)시장 및 대표단, 박형준 시장, 학계, 기업인 등 270여 명 참석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시장단 특별대담’을
통해 해외 항만물류도시들과의 교류 협력 및‘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도약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 전용우)은 9월 25일(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자매․우호 협력 관계에 있는 해외 항만물류도시의 시장(부시장)단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허브 도시 간 협력의 중요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본 포럼에는 민선 8기 우호 협력 체결국인 유럽 4개국(독일, 슬로베니아, 이탈리아,영국)의 시장(부시장)단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학계, 기업인 등 총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통의 현안을 가진 유럽의 선진 항만물류도시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분야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도시 경쟁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은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 ▲시장단 특별대담 ▲주제발표 및 토론(2개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시장단 특별 대담에서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대표(前 JTBC 앵커)의 사회로 민선8기 우호 협정을 체결한 선진 항만물류 3개 도시의 시장(부시장)단과 박형준 시장이 ‘글로벌 허브도시 경쟁력 강화 전략’을 주제로 특별대담 시간을 가졌는데요. 전 세계 항만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각 도시 핵심 자원을 활용한경쟁력 강화 사례와 발전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는 ▲도시재생(전문가) ▲청년인구(미래 세대)를 두 가지 핵심 주제로 하여, 부산, 영국 리버풀광역도시권, 이탈리아 제노바의 대학교수 및 자매우호도시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럼은 “2024년 지방외교 활성화 정책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지원을 받는 중요한 행사로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이 유럽 선진 도시들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그 어떤 행사보다 뜻깊었는데요,
앞으로도 본 재단은 "부산을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자매·우호 도시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오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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