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부임 인사차 재단에 방문한 

아슬란 아스카르 신임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대표이사는 신임 총영사의 부임을 축하하며, 먼저 재단으로 방문해준데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였고 

아슬란 총영사는 재단에서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제 교류사업을 많이 추진하기에 먼저 찾아 뵙는게 도리라고 화답해주었습니다.

신임 아슬란 총영사는 부산에 거주 중인 카자흐 국민의 안전을 더 보살핌과 동시에, 

부산-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협력, 근로자 파견 등 경제분야 협력에도 관심을 표명한 데 대해 

전용우 대표이사는 재단의 역할 또한 주부산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부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재단-총영사관의 협력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아슬란 총영사는 대한민국 정부의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해 카자흐스탄 정부가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며, 

재단과 좋은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