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이사는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4 아세안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렸으며,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과 한국-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영화제에서는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5개국의 영화 작품 10편이 상영되었습니다.

개막식에서 전용우 대표는 주한아세안 대사들과 만나 부산과 아세안 국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이를 통해 부산과 아세안 간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