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6-12 | 조회 | 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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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중일어린이아트페어 전시회 개최 2024. 05. 18-06. 02, 📍센텀시티역 부산광역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지하철 2호선 센텀 시티역에서「제12회 한중일어린이아트페어」 디지털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3월, 한중일 3개국에서 ‘평화’를 주제로 진행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한중일 3개국의 유치부, 초등부의 그림 작품 각 100점, 총 300점을 전시하였고,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한중일 어린이 아트페어’의 완두콩 캐릭터도 선보였습니다. , 특히, 이번 전시는 기존의 전시회 형식을 탈피해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센텀시티역에 전자 광고판을 활용해 진행하였습니다. * 센텀시티역 이용객 : 606,592명(5.18-6.2)
그 외에 완두콩 캐릭터를 포함한 한중일 금상 수상 작품들은 현재 재단 복도 벽면에서 올해 연말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부산 거주 어린이 27명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8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던 ‘제19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상하이시의 수상 학생 방문단 18명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부산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부산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한중일 어린이 아트페어’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미술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3국의 미래 꿈나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우호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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