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5-20 | 조회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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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세일즈! 주한외교단 부산 초청으로 부산의 미래 가치 알렸다! ◈ 5.17(금)~18(토), 주한외국공관장 및 관계자 12개국 18명 부산 초청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위한 핵심 실행기관인 부산시 공기업,출자출연기관
및 민간 외교채널인 부산영사단과의 협력으로 경제,문화 도시 외교 빛났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및 관계자 총 12개국 18명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2024 주한외교단 부산 초청’ 사업을 개최하였습니다. ‘주한외교단 부산초청’ 사업은 글로벌 도시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국가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17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 주요 정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사업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해 대륙별/도시별
전략국가를 초청하여 그 의미가 뜻깊었습니다. 주요 참가국으로는 ▲민선 8기 자매우호협력체결국(2개국-불가리아,탄자니아), ▲'24년 자매우호도시 체결 진행국(1개국-페루), ▲아세안(4개국-브루나이, 미얀마, 필리핀, 태국) ▲'23년 5월 이후 부임한 신임대사(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체코, 콩고, 수단)으로 총 12개국입니다.
<사전 리셉션>
첫째날 17일(금)에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산시 주요 정책 실행기관인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그리고 민간 외교채널인 부산영사단 등 50여명이 자리하여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소개하고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영사: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귀빈 인사말씀 : 딴신 주한미얀마대사> <건배사 : 장제국 헝가리 명예영사(동서대 총장)>
<건배사 :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특히 올해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갈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삼아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12개국 대사들에게 전달하여 그 의미가 뜻깊었습니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소개: 배홍권 팀장>
둘째날인 18일(토)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요트투어를 시작으로 ▲환송오찬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시민축제' 리셉션 및 개막식 참석, 부스 투어를 통해 부산 거주 자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요트투어>
<환송오찬>
<세계시민축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을 대표하는 공공외교 중심기관”으로서 주한외교단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경제, 문화, 인적 교류, ODA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