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ALL MENU부산국제교류재단의 메뉴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글로벌 도시재단

  • Korean(국문)
  • English(영문)
  • Chinese(중문)
  • 로그인
  • 회원가입

부산글로벌센터

1577-7716

( 법률/임금/고용/출입국/각종생활상담 )

월~금 오전 9:00 ~ 오후 6:00 바로가기
  • 홈
  • 알림마당
  • 공지사항

공지사항

글자크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 동네 커뮤니티 - African Union 편 (2)

공지사항 게시판 읽기
작성일 2020-07-07 조회 5712
첨부

 

 

안녕하세요~!~!! 세계시민협력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African Union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2편에는 African Union의 다양한 활동과, 아프리카 음식들까지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바로 시작해 볼까요?

 

 

 

Q6. 아프리카 국가들을 소개해주세요.

A. 아프리카는 불어와 영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언어가 공존합니다.

하우사, 자하르마, 요르바 같은 전통 언어 있습니다.

2025년에 Africa Union 공식 언어로 스와힐리어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와힐리어는 케냐, 탄자니아, 브룬디, 르완다, 우간다, 남아공

6개의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Q7. African Union에 대해서도 소개드립니다.

A. 저희 African Union은 2017년도에 있었던 Sports Day을 기점으로

2018년도에 Africa Day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때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아프리카 커뮤니티가 모여

AFRICA UNION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8개의 커뮤니티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룬, 나이지리아, 니제르, 케냐, 탄자니아, 남아공, 브룬디, 우간다 커뮤니티로

African Union이 구성되어 있고 회원은 120명 정도 됩니다.

 

 

 

Q8. 니제르, 케냐의 주요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니제르는 이슬람 문화를 많이 따르기 때문에 무슬림 페스티벌을 참여하게 됩니다.

케냐는 대부분 기독교 문화를 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기독교 문화를 따라 크리스마스를 챙기고 있습니다.

독립기념일 또한 중요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Q9. 부산과 니제르, 케냐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이 있을까요?

A. 어른을 공경하고 사람을 대하는 예의범절에 있어서는

니제르와 케냐 그리고 한국은 거의 100% 같다고 보면 됩니다.

큰절은 하우사어로 ' Durkushi(드루쿠시)'라고 하고, 공수'Sunkuyawa(순쿠야와)'라고 합니다.

 

부산과 니제르, 케냐와 가장 다른 점음식과 높은 빌딩들입니다.

가장 놀라웠던 것목욕탕과 누군가와 같이 샤워를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교환학생을 오게 되면서 기숙사에 공용 샤워실이 있는 것을 보고 많이 놀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Q10. 가장 소개해 주고 싶은 케냐 음식은?

A. 제일 대표적인 음식은 '우갈리'입니다. 우갈리는 간단하게 옥수수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프리카 음식 '쟈파티'입니다. 쟈파티는 한국의 부침개와 비슷합니다.

간단하게 스낵류로는 '만다지', '사무사'가 있습니다. 사모사라고도 말합니다.

 

어울마당에서 해마다 만드니까 어울마당에 놀러 오셔서 드시고 가세요.

2020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은 2020.09.2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갈리

 

쟈파티

 

사모사

 

Q11.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어떤 활동을 해보셨나요?

A. 커뮤니티가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진행했던 가장 큰 활동은 'Africa Day'입니다.

그리고 해마다 어울마당에 참가해 아프리카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음식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BFIC(부산국제교류재단)는 외국인들을 부산에서 즐겁게 살 수 있게 지원해주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12. 커뮤니티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올해 상반기엔 코로나 때문에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저희는 하반기에 있을 어울마당만 기다리고 있어요. 어울마당은 저희의 희망 같아요.

장소와 물품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고 우리나라의 음식도 소개할 수 있고,

저희의 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앞으로의 커뮤니티 계획은 Africa Day를 매년 개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산에 아프리카 코너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 예로 대구에 한 도서관에는 아프리카 코너가 있는데 아프리카 책들도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Africa Union이 한국과 아프리카의 Bridge가 되어 많은 문화를 알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African Union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신다면

a.musadh@gmail.com 무사 단 카라미씨의 이메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

 

이전글
우리 동네 커뮤니티 - ICB 편 (1)
다음글
한-알제리 수교30주년 기념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