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5-22 | 조회 | 1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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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팸투어, 새로운 국가 공략으로 부산의 미래 가치 알렸다! ◈ 5.19(금)~20(토), 주한외국공관장 및 부인 등 13개국 22명 부산 초청 ◈ 부산의 핵심 민간 외교채널인 부산영사단과의 협력으로 경제, 문화 도시 외교 빛났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황기식)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및 관계자 총 13개국 22명을 부산으로 초청하는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팸투어’를 개최하였습니다.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팸투어’는 글로벌 도시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국가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2017년 처음 개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입니다.
주요 참가국은 ▲유럽 6개국(덴마크, 루마니아,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아시아 5개국(라오스,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투르크메니스탄) ▲미주 2개국(니카라과, 엘살바도르)입니다.
첫째날 19일(금)에는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하여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지닌 차별화된 장점과 부산의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에는 주한외교단과 부산의 핵심 민간 외교채널인 명예영사 등 50여명이 모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홍보’ 등
글로벌 도시 부산 소개 및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리셉션> <환영사-부산시장> <귀빈 인사말씀-핀란드 대사>
둘째날인 20일(토)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요트투어를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세계시민축제' 리셉션 및 개막식 참석, 부스 투어를 통해
부산 거주 자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의 공공 외교 중심기관”으로서 주한외교단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경제, 문화, 인적 교류, ODA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산의 핵심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부산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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