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3-23 | 조회 | 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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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황기식 신임 사무총장은 3월 23일 목요일에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진일표 총영사와 취임인사 후 환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환담 자리에서 황 사무총장은 부산-상하이 3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재단과 총영사관 상호 간에 협력으로 국제교류가 활성화 되어 양국의 관계 발전에 기어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양 측은 재단 외국인 지원 사업, 특히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프로젝트 추진 방향, 영어방송에서 중국어 채널 운영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으로 본 재단이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부산과 중국의 교류 등이 예전 이상으로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