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국제화 관련 기관들이 모여 정보교류와 정책논의를 하는

《G-Busan 라운드테이블》이

작년 11월 드디어 발족했습니다!

<제1차 정기회의>

<제1차 실무워킹그룹>

G-Busan 라운드테이블은 크게

정기회의와 실무워킹그룹으로 구성되는데요,

✔ 기관장이 참석하는 정기회의

✔ 실무팀장들이 참석하는 실무워킹그룹

으로 나뉘어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기회의에서 의제를 던지고,

실무워킹그룹에서 실질적인 논의를 해 나가는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 2022년 11월 15일 제1차 정기회의 개최 @부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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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15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주최기관은 부산광역시, 간사기관은 부산국제교류재단으로,

이 외에도 4개의 중앙행정 & 산하기관,

1개의 국제기구,

6개의 부산행정 & 산하기관,

민선8기부산시공약자문평가단 등

총 13개 기관 13명의 기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외에도 3개의 게스트기관이 참여하여,

향후 G-Busan 라운드테이블 운영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 공동위원장을 선출하였는데,

관에서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민에서는 황기식 민선8기 부산시 공약자문평가단 글로벌도시 분과위원장이자,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첫번째 안건은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으로

법무부부산출입국외국인청의 이동휘 청장이

해당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타 기관들의 많은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2. 2023년 1월 12일 제1차 실무워킹그룹 개최 @부산국제교류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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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2일 부산국제교류재단 교류실에서 제1차 실무워킹그룹이 개최되었습니다.

총 14개 기관 15명의 실무팀장이 참석하여

향후 G-Busan 라운드테이블 운영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제2차 정기회의 주제를 정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하였습니다.

향후 부산시의 국제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오가는

지속적인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