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11-01 | 조회 | 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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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이 지난 9월 13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2019년에 개최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 부산에서 베를린까지’를 마지막으로 다시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아얀 카샤바예프 주부산카자흐스탄 총영사, 강철호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위원장, 박희용 부산시의원, 정구용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그리고 대장정 단원, 단원의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정의 첫 출발을 자축하였습니다.
출정식은 내빈 축사, 대원 출정선서, 부산-파리 기념티켓 전달, 엑스포 유치 퍼포먼스, 열차 탑승 세레모니 순으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언론인 및 방송사에서 취재를 와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2030 엑스포는 부산의 열망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열망입니다. 대장정의 길에 웅지와 비전과 실현 가능성을 곳곳에 심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라며 대장정의 성공을 기원했고, 대장정 단장으로 나선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저희들을 믿어주십시오. 확실하게 해내고 오겠습니다. 가자! 엑스포!” 라며 당찬 각오와 포부로 응답해주었습니다.
한편, 이번 2022 유라시아 시민대장정은(슬로건 : 부산에서 유라시아로, 2030 월드엑스포 부산에 유치해 ) 대학생 엑스포 홍보단, 부산시의회 의장, 경제인, 예술공연단, 부산외대 관계자 등 총 55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9월13일부터 27일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 프랑스 파리, 벨기에를 방문하여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더 많은 사진 보기(클릭) : http://eurasiacenter.kr/news/gallery.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