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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이 전하는 더 특(特)별한 평화의 메시지! -

^{2024 세계평화포럼 개최… 세계평화 중심도시 부산ON AIR!}

◈ 2024.11.1(금), 14:00, 누리마루APEC하우스(2F)에서 「세계평화포럼」개최…CNN,국경없는 의사회,차인표, 김조한 등 교육,미디어,의료,방송 등 각계각층 평화의 목소리 전달

◈ '전쟁 없는 세상: 세계평화와 협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의 중요성과 협력 방안 모색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 전용우)은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2024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포럼은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소재지인 부산이 ’국제평화도시‘로 발돋움

하고자 시작한 ‘부산유엔위크’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2020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해 오고 있는 글로벌 포럼입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본 포럼은 오는 11월 1일(금), 누리마루APEC하우스 (2F)에서

 “전쟁 없는 세상: 세계평화와 협력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토론의 장이 열렸는데요,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영상)를 시작으로 ▲로즈마리 디칼로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사무차장 축사(영상)

▲특별대담▲특별강연 ▲특집방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시장 환영사>

<로즈마리 디칼로 유엔 정무평화구축국(DPPA)사무차장 축사> 

먼저, 특별 대담에서는 시 명예영사단 소속의 장제국 동서대 총장, 

▲에미상 8회 수상경력에 빛나는 마이크 발레리오 시엔엔(CNN) 아시아태평양 주재 특파원, 

▲각종 분쟁 현장에서 의료지원을 총괄하는 제사 폰테베드라 국경없는 의사회 현장 의료부문 총괄이 연사로 나서

'초연결 시대, 다가올 협력과 더 나은 세계 질서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깊이 있는 논의를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용우 대표(前 JTBC 앵커)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좌측: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마이크 발레리오 CNN 아시아태평양주재 특파원-제사 폰테베드라 국경없는의사회 현장 의료부문 총괄-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이어지는 특별강연에서는 최근 핫한 키워드인 “K문학”을 소재로 

차인표 작가(저서:‘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를 모시고 

‘우리의 삶과 시대를 투영하는 문학’을 통해 평화의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해 보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방송에서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영어방송본부가 K-컨텐츠와

연계하여‘평화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BeFM 출연자 및 특별 게스트가 선사하는

평화 콘서트”를 통해 미래세대들과 평화의 소중함과 국제사회 연대의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세계적(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가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 해답을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세계평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해 더 깊이 있는 국제협력과 연대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하오니, 

부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