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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부산외국어대학교 업무협약(MOU) 체결>

 

우리 재단과 부산외대는 7.25(목) 부산외대 국제회의실에서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할 글로벌한 인재 육성 및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역 발전과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력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네트워크를 상호 활용해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기여코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우리 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에 K-컬쳐 홍보, 유학생 유치, 시민 영어 교육,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 자리에서 전용우 우리 재단 대표이사는 

‘인구소멸 지역의 위기 속에서 대학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청년의 젊은 인재 양성 부분은 더욱 중요하다. 

이 협약을 계기로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은 

‘부산지역 문제 해결에 관심 많아 백서도 제작했으며, 어린어 영어 교육 등 부산이 영어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영어방송국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면 적극 협조하겠다’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