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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평화포럼 개최]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온 에어”! 

◈ ‘함께하는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협력방안 논의

◈ 통합재단 출범 이후 정형화된 포럼 형식에서 탈피,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의 참여형 토크 형태 진행

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황기식)은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함께 지난 11월 1일(수), 오후 1시 30분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3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세계평화포럼은 2019년부터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해 기획된 부산유엔위크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인류가 직면한 세계적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행사입니다. 

<제 1세션: 이인배 국립통일교육원장, 전국평화통일선도네트워크 위원>

총 4개의 세션 ★평화, ★통일, ★외교,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개최를 통해 전

세계와 함께하는 미래를 제시하는 아젠다 세터로서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2세션: 필립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오상준 국제신문 본부장>

<제 3세션: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총괄, 시모넨코 마리나 우크라이나 BTS 아미>

  <제 4세션: (부산)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집행위원장, (서울)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전라북도) 류창수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 >

특히 올해는 정전협정(‘53.7.27) 및 한미동맹(’53.10.1)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부산이

국내 평화통일 거점기관 간 협력을 통해‘세계평화 중심도시 부산’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실천적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기구인  ‘전국 평화통일 선도 네트워크’발족

및 위촉식을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뜻 깊었습니다.

<전국 평화통일 선도네트워크 위촉식 11.1, 총 10명>

또한 이번 포럼은 통합재단 출범 이후 정형화된 포럼의 형식에서 탈피하여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의 참여형 토크 형태로 새롭게 구성하여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행사의 의의를 되돌아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뜻깊었는데요, 

  앞으로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보다 양질의 컨텐츠로 시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고자 하오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