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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아세안 청소년 앰버서더 프로그램' 개최(7.24~8.1)
작성일 2023-08-09 | 조회수 771

'2023 한-아세안 청소년 앰버서더 프로그램' 개최

 

재단은 지난 7월 24일(월)에서 8월 1일(화)까지 '2023 한-아세안 청소년 앰버서더 프로그램'으로 8박 9일간 아세안, 아시아, 중남미 5개국 12개 도시에서 28명의 참가자를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초청하여 부산, 남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한-아세안 청소년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에서 2009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K-CLIP과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K-Culture 알리기’ 테마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도미니카 공화국 등 미래세대의 주역인 대학생 등 총 28명이 부산을 방문(7.24~7.27)하여  ▲2030부산엑스포 홍보 전시관, 아세안문화원 ▲해동 용궁사, 엑스더스카이, 뮤지엄원 등의 관광명소 탐방과 ▲특별강좌 ▲한국어 수업 ▲국내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이해하고 더욱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 한-아세안 청소년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와의 실질적 교류 확대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21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청소년 대표 프로그램으로, 

그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교류를 이어오다 올해 대면으로 전환하여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한국와 아세안 청소년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