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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일아동우호그림전, 한․중․일 어린이 작품 한자리에서 만나요!
작성일 2023-05-24 | 조회수 986

 

5.20.~5.28.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2층에서 개최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 이해하고 한일 간 우호 증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

3개국 유치부,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300점 전시 지난 3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도시 부산주제로 한3개국에서 공모 진행해 선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국제교류재단(사무총장 황기식)과 함께 지난 520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 11회 한일 아동 우호 그림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한일 아동 우호 그림전은 2013년을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중국 상하이시 인민대외우호협회 일본 후쿠오카 사회교육단체 베르포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한3개국 어린이들이 그림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일 간 우호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그림전을 위해 지난 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과 미래 도시 부산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선정한 한3개국 유치부, 초등학생의 그림 작품 각 100점씩 총 300점이 

이번 그림전에 온오프라인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모전에서 수상한 한국과 일본 어린이 13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0일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던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방문단은 지난 부산에 방문하여 그림전을 참관하였습니다.

이번 그림 전시회를 계기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제한됐던 한.중.일 3개국 대면 교류를 재개해 그 의미를 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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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중.일 3국의 상호 문화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