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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 3월 9일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다자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시, 부산시 시의회, 학계, 언론사, 유관기관 등 6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 선정, 사업 콘텐츠 구성 및 대내외 홍보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다자협력사업은 부산의 강점분야를 활용하여 부산과 협력국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국가 초청연수 사업으로, 2030 월드엑스포 유치지원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도시를 전환해가고 있는 

부산의 경험과 노하우를 협력국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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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문회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부산 그린스마트시티 다자협력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많은 협력국이 부산과 함께 삶의 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