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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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장 재단 방문(5.9, 오후3시)
작성일 2022-05-09 | 조회수 1839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장이 5 9(), 오후 3 재단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지난 2014 3 25 우호협력도시 합의를 체결한 이래,

도시 문화, 관광, 교육, 경제 분야 등에서 내실 있는 협력을 합의했으며 매년 분야별로 재검토하여 갱신 협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의를 바탕으로 도시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 공동 지원 사업, 한일미래세미나(재단 협력),

한중일 청소년바둑교류대회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4 6: 부산국제교류재단-나가사키현 국제교류협회 MOU 체결)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동안 잠정 중단됐던 인적교류 등이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다시 한번 활성화 되어

부산-나가사키 교류도 이전처럼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에 재단도 "소장님의 말에 공감하며, 모쪼록 오늘 방문을 계기로 부산-나가사키 교류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양 도시 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협력의지를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가사키현 서울사무소(2013.5월 개소): 도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및 수출 촉진 등을 위해 힘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