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 로고

4월 19일, 동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9명이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방문하였습니다.

더불어 우경하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사무총장님, 동서대 여준호 교수님, 김정희 실장님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행사는 재단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과 부산에서의 취,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로 이루어졌고, 

부산에서 유학하는 베트남, 헝가리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격려하였습니다👍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부산광역시 방역 수칙을 준수한 상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부산 우수 외국인 장학생 모집사업, 인턴쉽, 취, 창업 특강, 부산 유학생 네트워크(BNIS) 등 

외국인 유학생 종합 지원사업 소개하여 유학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부산시 경제일자리과 김효경 팀장님이 참석하여 외국인 창업지원 교육(OASIS)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외국인 여러분들의 꿈을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특별히 쩐튀쭉(TRAN THUY TRUC) 부산영어방송 PD님께서 참석하여

베트남 유학생으로서 유학 생활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부산에서 현재 박사 학위를 밟고 계신 바쁜 와중에 베트남과 헝가리 유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와주신 

쩐튀쭉 PD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연경심 개발협력팀장님의 '글로컬(Global+Local) 개발 협력을 위한 부산의 역할'에 대한 강의는 

부산과 베트남, 헝가리 등 세계가 하나로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제시하고 상기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베트남어 종합 상담 서비스와 

TOPIK 교육,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는 ‘Life in Busan’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서비스들을 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가 베트남과 헝가리와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