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인 부산 통역지원단」 발족, 31일 발대식 개최 ✨
- 작성일 2022-04-04 | 조회수 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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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 akan membantu Anda!내 일상 속의 봉사활동, 「라이프 인 부산 통역지원단」이 지난 3월 31일 오후 3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드디어 발족했습니다 🔥🔥🔥
발대식은 부산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대면 40여 명 참석, 비대면 130여 명 참석으로 개최되었으며,
정말 오랜만의 일부 대면행사인만큼, 현장에도 방역시설 설치, 거리두기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숙희 부산시 여성특별보좌관을 비롯해 이동휘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등
부산 내 외국인 지원 기관장들이 참석을 자리를 빛내주어 격려사, 축사를 통해 통역지원단의 발족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공인 통역지원단 분들이 대면, 비대면으로 참석해주었습니다.
12개 언어 대표들의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베트남어 원지영 통역지원단과, 영어 문용주 통역지원단의 간단한 소감 발표가 있었습니다 🙂
이후에는 아주 특별한 분들의 축하 메세지가 있었는데요,
바로, MBC 에브리원 채널의 《대한외국인》 분들이 라이프 인 부산 통역지원단의 출범을 축하하러 메세지를 보내주었답니다 😋
이후에는 활동 방법 안내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10만번 째 대한민국 귀화인이자,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인 로이 알록 교수님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라이프 인 부산(Life in Busan)'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어디서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자,
12개 언어로 전화통역, 채팅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언어장벽으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주민분들의 전화를
170명들의 든든한 통역지원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