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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2022년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하여, ’엑스포 프렌즈‘ 103명을 선발하였습니다.

 인플루언서부터 영상 편집기술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엑스포 프렌즈는 매월 2회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주제로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님께서 엑스포 프렌즈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국적과 관계없이 한마음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되기를 바라는 프렌즈들의 열정을 느끼시고, ’프렌즈들이 펼쳐나갈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한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엑스포 프렌즈‘는 BIE 회원국 34개국 100명, 영상 편집 전문가 3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각 국가의 대표로서 부산을 알리고 세계를 연결하는 아주 중요한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하고, 12월에 해단식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발대식은 6월에 진행할 예정이니 엑스포 프렌즈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재단 공식 SNS에서도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엑스포 프렌즈가 소개하는 엑스포 카드 뉴스를 매달 2개씩 올릴 예정입니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부산국제교류재단 모두 알리는 우리의 든든한 보배 엑스포 프렌즈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이후에도, 끝없이 이어지는 질문을 통해서 얼마나 엑스포 프렌즈 여러분들이 부산을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엑스포 프렌즈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부산을 사랑하는 열정 가득한 엑스포 프렌즈들의 활약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 엑스포 프렌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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