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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몽골에 결핵 관련 의료 물품 및 장비 기증 (21.10.20)
작성일 2022-03-24 | 조회수 2652

<2021 부산해외봉사단 in 몽골, 비대면 의료봉사>

 

 

지난 202110,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부산몽골영사관에서 '몽골과 함께하는

부산해외봉사단'을 통해 의료물품 기증식을 가졌고,11월에는 한-몽 의료 관계자들과 의료세미나도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과 육로수송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국내 협력기관 및 몽골 현지의 의료전문기관들과 협력으로

의료물품이 전달되어,223월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의료물품 기증식을 실시하였습니다.

 

 

몽골 전염병진료센터(NCCD) 결핵검사실 및 결핵진료소 의료진에게 의료가운, 조끼 각 150벌 등을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의료진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하여 비타민 C, D 패키지 30상자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의료물품 지원에 대해 NCCD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에게 의료용 작업복과 비타민을

기증한한국의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해외봉사단 in 몽골(Busan Global Friends in Mongolia)‘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우호협력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 시스터빌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2017년부터 유치원 개보수를 통한

어린이 학습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앞으로조 부산해외봉사단 등의 활동을 통해

동 지역에서의 개발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현지보도자료 :

https://www.arslan.mn/social/health/635366.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