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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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IC 어린이 SNS 기자단 해단식 성료
작성일 2021-12-10 | 조회수 2998


지난 12월 8일 오후 3시 해단식으로, 5개월 간의 BFIC 어린이 SNS 기자단원들의 활동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2021년 7월 1일 부터 8월 2일까지, 부산시 소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BFIC 어린이 SNS기자단’ 16명을 선발하였고,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국제교류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 후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자단은 일반 기자단과 방송반으로 나눠 선발되었는데, 일반 기자단은 직접 활동사진을 찍고 글(한글 또는 영문)을 작성해 ‘BFIC 어린이 SNS기자단’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방송반은 활동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재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번 해단식은 보다 특별하게, 사단법인 범시민엑스포유치위원회 홍보팀 소속이신 백혜림 대리님께서,
EXPO에 대해 설명하신 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의미와 그 미래세대인 우리 기자단 어린이들이 해야할 일들에 관하여 강연해주셨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우리 어린이 기자단원들!
정말 멋지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부산 시민 뿐만 아니라 한국인 모두에게 의미가 깊은데요,

세계박람회는 인류의 과학적, 문화적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축제중 하나입니다.


이미 부산은 '준비된 도시'로써의 타당성을 인정받고 유치선정 및 개최지 결정만 남은 상황입니다.









대형 국제행사 개최경험(APEC 정상회의,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세계 5대 항만 등 국제적 물류 금융 네트워크 구축 및 물류, 금융 등 산업역량 확보) 그리고 편리한 교통 접근성까지!

러시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사우디 아라비아 까지 쟁쟁한 후보가 2030 월드엑스포에 도전 중이지만, 부산은 글로벌하고 뛰어난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가졌으니 유치에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실 많은 분들도 우리 부산광역시의 월드엑스포 유치를 많이 홍보, 응원해주세요. :)





강연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부산국제교류재단 이치우 사무차장님과 김현영 계시민협력팀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재단에서 일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등 여러 질문을 했고, 
올해 6학년인 학생들은 내년에 중학교 1학년이 되는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국제교류와 재단 프로그램에 열의를 가진 우리 기자단원 친구들!











그 다음으로는 우수기자 소감발표가 있었습니다.





↑ 방연주 기자단원




↑ 허담 기자단원



두 친구 모두 글로벌 멘토와의 대화시간에서 디즈니 멘토님과의 만남이 인상깊었다고 하네요.
재단은 다음에도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더 즐겁게 임할 수 있는 행사를 열심히 기획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성실하게 임해준 우리 모든 기자단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더욱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