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 개최]
- 작성일 2021-12-06 | 조회수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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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 개최]
지난 12월 4일 토요일, 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가 개최되었습니다 !
이번 캠프는 주최도시인 부산, 아세안 자매도시인 수라바야와 세부 그리고 우호협력도시 방콕의 총 4개 도시가 참여하였는데요~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본 캠프는 Opening ceremony, Introduction of Participants and Participating Cities, Lecture,
Opinion Sharing, Cultural Experience, Completion Ceremony의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Opening Ceremony는 이번 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에 참여한
부산과 아세안 4개 자매도시의 15명 참가자와 담당자를 환영하는식순으로,
재단 사무총장의 환영인사 사전 녹화 영상 상영 및 행사식순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Introduction of Participants and Participating Cities세션은
4개도시의 참여자들이 각자의 도시를 소개하는 PPT발표 및 영상을 상영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행사 현장사진 잠시 감사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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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세안과 부산의 음식에 대한 Lecture을 들으며, 부산과 아세안 도시들은 시차와 거리차가 있음에도
‘소스, 허스, 쌀’등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오랜기간동안 유대관계가 자리하였고 이를 이어왔음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점심식사 이후, Opinion Sharing 세션에서는 ‘21st century Hallyu (Korean Wave) and its positive influence’에 대해
부산, 방콕, 수라뱌야, 세부 4개도시 학생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본 세션을 통해 k-pop, k-drama 등 한류의 우수함과 해외도시의 높은 관심도 그리고
청소년들이 한류의 파급력을 통해 바라본 나라간의 교류 및 경제문화적 측면의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굉장히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 Cultural Experience는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으로,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안무를 배워보았는데요.
스텝바이스텝으로 k-pop을 배우는 참여자들의 열기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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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션인 Completion Ceremony는
이번 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 및 마무리 함을 축하하기 위한 시간으로,
재단 사무차장의 감사인사 사전녹화 영상을 감상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를 위해 재단에서 준비 및 발송한 부산키트와 수료증을 소개하며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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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개최된 2021 아세안 자매도시 유스캠프를 통해,
부산과 아세안 자매도시 청소년들의 유대관계 증진 및 서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자매도시 간 더 많은 청소년 교류와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