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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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대학 클라빈스 교수, 부산시 파견기간동안 부산국제교류재단 한국어강좌 수강
작성일 2021-09-06 | 조회수 3269

재단은 부산에 정착하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무료 한국어강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 여름에는 좀 더 특별한 손님이 재단을 다녀갔습니다.



바로,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에 위치한 라트비아 대학의 클라빈스 카스파르스(Klavins Kaspars) 교수님입니다!


클라빈스 교수님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021 K2H 프로그램」 참가자로, 부산광역시 외교통상과 파견 공무원으로 근무하시면서,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11주동안 재단에서 한국어강좌를 수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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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빈스 교수님은 6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화, 목 재단을 방문해 1:1로 수업을 하였는데요,

지난 8월 26일에는 마지막 수업인만큼, 간단한 수료식도 가졌습니다.


수업 중에 한국어수업 뿐만 아니라, 부산과 유사한 항구도시인 라트비아 리가에 대한 다양한 얘기도 들려주었습니다.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는 유라시아 거점 국가 중 하나로,

앞으로 부산시와의 협력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