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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문화국제학교 

'명사 특강'(6/30)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6월 30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제8회 명사특강’에 연사로 초청되어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부산의 미래와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였습니다.

약 4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 한국의 발전 모습을 재밌게 공유해 주셨습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 장학생과 부산다문화국제학교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장학생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국제교류재단 총장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총장이 되려고 하면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요?" 등

 다양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정종필 총장님은 친절하게 답변하며 학생들이 글로벌 도시 부산에서 희망찬 미래를 가꿔갈 수 있게 격려해 주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