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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러시안' 일리야 벨랴코프 부산국제교류재단 방문(5.13)
작성일 2021-05-17 | 조회수 3989


'대한러시안' 일리야 벨랴코프 부산에 떴다!





지난 13일, '대한러시안' 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러시아 출신 귀화자 일리야 벨랴코프가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일리야 벨랴코프는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개최하는 2021 유라시아 아카데미 : 유라시아 이해하기 토크콘서트 4회차 강연을 위해

멀리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와 주셨는데요,
부산국제교류재단에 방문하여 사무총장님과 면담 후, 재단 직원들과 함께 사진도 찰칵! 



이후 부산대학교로 이동하여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 지금 러시아는?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부산을 아주 좋아한다는 일리야 벨랴코프는 이번 강연에서 러시아 극동 지역, 러시아-아시아 철도 및 전망, 한-러 국제 관계, 러시아 내 한국의 인지도, 러시아 내 한국 기업 등 비즈니스 분위기 등에 대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주셨으며,

이 외에도 한-러 관계, 러시아의 코로나 19상황 등 심도 깊은 내용으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도, 참가자들의 러시아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았는데요! 몇몇 분들께서 일리야와 함께 강연장에 남아 끝까지 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19상황으로 단체사진을 모여찍는 대신, 일리야의 셀카모드로 참가자들과 다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부산국제교류재단 유라시아 협력센터는 유라시아 관문도시 부산을 널리알리고 유라시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컨텐츠로 여러분께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