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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정보 서비스 6개 국어로 확대
작성일 2021-03-18 | 조회수 4593

부산국제교류재단, 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정보 서비스 6개 국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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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앱이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부산 생활 정보 가이드, 상담 서비스, 통번역 서비스, 외국인 주민 참여 각종 프로그램 안내 등

부산 생활의 전반을 담고 있는 앱이 지난 3월 15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개편 출시를 통해 앱에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요,


첫째로, 한국어 / 영어 / 중국어 / 베트남어 4개 국어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한국어 / 영어로만 제공되던 부산 생활 가이드를 4개 국어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긴급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재난알람문자를 6개국어로 제공합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해 3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코로나19 방역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 수칙,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정보들을 6개 언어로 제공해 왔는데요,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근로자 사업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내국인과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역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기 위한 다국어 재난안전문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을 통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부산시가 발송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문자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등 6개 언어로 번역해 제공합니다.

 

셋째로, 재난알람문자 푸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5시 30분에 푸쉬(push)서비스를 통하여 긴급재난문자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외국인 주민·유학생들도 내국인과 구분 없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하지만 iOS는 아직 준비 중이라는 점!

아이폰 유저들은 4월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