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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모노세키시 부산 파견 직원 재단 예방

지난 2.2(화)  와타나베 시게루(남) 시모노세키시 부산 파견 직원이 우리 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을 예방했습니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1976년 자매결연을 체결 후, 양 시의 공무원을 상호 파견해 양 도시 간 행정, 문화, 교류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종필 사무총장은 '올해는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 자매결연4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코로나19 속에서도 민간 차원 국제교류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양 도시는 물론 나아가 양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더욱 지속되기를 기원하며, 부산 체재 기간 동안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재단은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도시외교의 체질을 개선을 통해 일본 자매도시 등과 2021년 '한중일대학생교류' '한중일아동우호그림전' '부산공공외교포럼'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