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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 개최(11.26)
작성일 2020-12-09 | 조회수 3931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 기념식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11. 26(목) 부산과 아세한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위한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시청 로비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 관계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외교부, 아세안 사무국, 주아세안대한민국대표부에서도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또한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당시 벡스코 컨벤션홀의 회의장 중앙에 설치한 목재 엠블럼 조형물을 시청 강당 앞 벽면에 이전 설치했습니다.

이 조형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대표적인 나무를 사용, 강강술래를 닮은 사람의 형상을 지름 4.8m 크기의 원형으로 조각입니다.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향한 동행, 모두를 위한 번영’을 의미합니다.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으로, 참석 예정이었던 주한아세안외교단의 초청을 취소하고 행사 축소 및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아세안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부산과 아세안의 긴밀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