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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충칭시인민대외우호협회 앞으로 10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협의서 체결식

지난 7.31(금) 16:00에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충칭시인민대외우호협회가 앞으로 10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협의서 온라인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부산과 충칭은 총 4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지난 2010년에 부산시와 충칭시, 재단과 충칭시인민대외우호협회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그 간에 양 기관은 민간분야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특히 청소년 교류 분야에서 양 도시는 약 18회에 걸쳐 6개 학교 약 280명의 학생 및 교직원들이 교류하여 상호관계를 크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10년 간 서로의 관계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사업 확대, 다방면의 국제교류 사업 발굴 및 추진, 국제 교류 플랫품 역할 수행의 3가지 추진 과제로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