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교류재단, 2030 新비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작성일 2020-07-21 | 조회수 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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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新비전2030 중장기발전계획(홈페이지용).pdf
「글로컬(Global+Local)부산」을 브랜딩하는 공공외교 전문기관
부산국제교류재단, 2030 新비전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부산의 이미지 브랜딩과 세계화를 위한“4대 목표 및 12대 추진과제” 발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3D(Data,Digital,Design) 중심 지속가능 교류협력 모델 발굴
□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 경제적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2030 新비전 중장기 발전계획’(2020년~2030년, 이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 우선 중장기 계획은 부산이 신북방 및 신남방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인 Gateway로서의 위치를 적극 활용하여,
‘2030부산월드엑스포’를 준비해 나가면서 실질적으로 부산시 경제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것에
최종 목표를 두었습니다.
○ 즉, 부산시의 주요 자산과 재단 주요사업을 연계하여 총8개의 이미지를 도출,
이를 재단의 전략방향으로 설정하여 부산의 위상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를 달성하기 위한 분야별 발전방향으로
▲데이터 기반 도시 브랜딩 싱크탱크 설립,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를 통한 시민 체감형 국제교류 강화,
▲상생협력,혁신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플랫폼 구축,
▲세계인을 품는 글로컬 부산 조성 등
4대 목표 12대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부산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공공외교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3D를 혁신 인프라의 기반으로 삼아
▲첫째, 지난 14년간의 관련 기관‧인물‧사업 Data를 DB화한 뒤
미래 예측 및 정책 결정에 활용하고
▲둘째, 코로나-19 사태로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지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실행방법 전반의 Digital화를 통해 업무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셋째, 교류사업 및 개발협력 분야에서 고품격 컨텐츠를 개발하고 사업 파트너를 연계하는
Design(설계)을 통해 전략경영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이번 중장기 계획은 재단 자체 TF팀을 구성,
직원들이 머리를 맞대어 조직 내 문제를 자체 진단하고 미래를 대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교류협력모델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 앞으로“부산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중장기 계획과 관련한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계획에 반영해 나감으로써
재단이 해외로 진출하려는 부산시민이나 부산에 정착하려는 세계인들을 도와주는 길잡이,
안내자로서 꼭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앞으로 확실한 변화로 새롭게 도약하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을 기대해 주세요! "
붙임. 부산국제교류재단 新비전 2030 중장기발전계획 1부. 끝.